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정보 (문단 편집) == [[정시]] 확대 == * 수능 위주 정시 비율을 40%까지 확대할 것을 권고받은 입시 세대이다. * 이 해 입시부터 '''서울 주요 대학 16개 대학들의 정시 비율이 40%'''로 상향된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절대평가 전환 논란|2017년 문재인 정부 출범 뒤 수능 절대평가 논란이 일어나자]] 수능개편을 1년 유예하면서 2018년 8월까지 종합적인 교육개혁 방안을 제시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국민들의 신뢰 확보 없이는 어떠한 교육개혁도 성공하기 어렵다는 인식 하에 대입정책포럼, 전문가 자문 등 폭넓은 의견수렴을 하기로 결정했고, 국가교육회의는 숙의·공론화 과정을 통해 처음으로 대입제도에 대한 학생·학부모의 생각을 직접 듣기로 결정했다. [[https://www.moe.go.kr/boardCnts/viewRenew.do?boardID=294&lev=0&statusYN=C&s=moe&m=020404&opType=N&boardSeq=74027|대입제도 개편 특별위원회, 국민제안 열린마당 등 의견 수렴 본격 착수]], [[https://www.moe.go.kr/boardCnts/viewRenew.do?boardID=294&lev=0&statusYN=C&s=moe&m=020404&opType=N&boardSeq=74086|국가교육회의,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 국민제안 열린마당 개최]], [[https://www.moe.go.kr/boardCnts/viewRenew.do?boardID=294&lev=0&statusYN=C&s=moe&m=020404&opType=N&boardSeq=74683|2022 수능 과목 구조 및 출제범위 논의를 위한 대입정책포럼 개최]], [[https://www.moe.go.kr/boardCnts/viewRenew.do?boardID=294&lev=0&statusYN=D&s=moe&m=020404&opType=N&boardSeq=74830|공론화 미포함 과제 논의를 위한 대입정책포럼 개최]] * 개편 마감 시한인 2018년 8월 국가교육회의 산하 대입제도개편 공론화위원회(위원장 김영란)는, 550명의 시민참여단을 구성한 뒤 대입제도개편 공론화 의제 4가지를 정한 후 숙의토론을 거쳐 표결을 해 정시 수능 45% 이상 선발, 수능은 상대평가로 유지를 요지로 하는 1안이 가장 많은 찬성을 얻었다.[[https://www.moe.go.kr/boardCnts/viewRenew.do?boardID=340&lev=0&statusYN=C&s=moe&m=020201&opType=N&boardSeq=75081|[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 개편의 방향과 추구하는 가치]], [[https://www.moe.go.kr/boardCnts/viewRenew.do?boardID=294&lev=0&statusYN=C&s=moe&m=020404&opType=N&boardSeq=74997|국가교육회의 대학입시제도 개편 권고안 발표 관련, 교육부 긴급 간부회의 부총리 모두 발언]] 이 결과를 건네받은 국가교육회의는 정시비율 30%를 권고해 '''2022학년도 입시부터 대입서 정시비율 30%가 시행되었다.''' * [[https://youtu.be/eDxxA2otuj0|2019년 10월 대통령 국회 시정연설]] * 그러나 2018년 7월부터 2019년까지 [[숙명여자고등학교 쌍둥이 자매 시험지 유출 사건]], [[광주대동고등학교#s-11.3|광주대동고등학교 시험지 유출 사건]], [[고려고등학교 시험문제 유출 및 점수조작 사건]] 등이 연거푸 터져나왔고 2019년 10월 22일 '''문재인 대통령이 국회 시정연설에서 정시 비중 상향을 포함한 입시제도 개편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이에 우선 교육부는 학생부종합전형 실태조사에 착수했다. [[https://www.moe.go.kr/boardCnts/viewRenew.do?boardID=294&lev=0&statusYN=W&s=moe&m=020404&opType=N&boardSeq=78892|교육부, 학생부종합전형 실태조사 결과 발표]], [[https://www.moe.go.kr/boardCnts/viewRenew.do?boardID=295&lev=0&statusYN=W&s=moe&m=020401&opType=N&boardSeq=78908|[설명자료] 학생부종합전형 실태조사에 대해 설명 드립니다.]]이후 2019년 11월 교육부는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을 발표하며, 서울 소재 16개 대학에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 정시를 40% 이상 확대하도록 방침'''을 정했다. 다만 현행법상으로는 대학에 입시 방법을 구체적으로 강제하기는 어렵다는 이유로, 정시 40%를 정부 재정지원사업인 ' 고교기여대학지원사업'의 참여조건으로 하였다.[[https://www.moe.go.kr/boardCnts/viewRenew.do?boardID=294&lev=0&statusYN=W&s=moe&m=020404&opType=N&boardSeq=79119|교육부,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 발표]] * 2021년 4월 29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학입학전형위원회는 전국 198개 4년제 대학교의 ''''2023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을 발표하였다. [[https://m.blog.naver.com/moeblog/222326303811|2023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 구체적으로 [[건국대학교|건국대]]('''40.0%'''), [[경희대학교|경희대]]('''40.1%'''), [[고려대학교|고려대]]('''40.0%'''), [[광운대학교|광운대]]('''40.0%'''), [[동국대학교|동국대]]('''40.0%'''), [[서강대학교|서강대]]('''40.4%'''), [[서울대학교|서울대]]('''40.1%'''), [[서울시립대학교|서울시립대]]('''45.9%'''), [[서울여자대학교|서울여대]]('''40.0%'''), [[성균관대학교|성균관대]]('''40.1%'''), [[숙명여자대학교|숙명여대]]('''40.0%'''), [[숭실대학교|숭실대]]('''40.0%'''), [[연세대학교|연세대]]('''40.1%'''), [[중앙대학교|중앙대]]('''40.0%'''), [[한국외국어대학교|한국외대]]('''42.6%'''), [[한양대학교|한양대]]('''40.0%''')이다. * 그리고, 2023학년도 대학모집인원이 2022학년도 346,553명보다 2,571명 증가한 '''349,124명'''으로 늘어난다. '''수시'''로는 2022학년도 262,378명보다 10,064명 증가한 '''272,442명'''을, '''정시'''로는 2022학년도 84,175명보다 7,493명 적은 '''76,682명'''을 모집한다. 권역별로 '''수도권은 정시모집인원을 825명 늘렸고, 비수도권은 수시모집인원을 8,669명을 늘렸다.''' 수시모집은 학생부 위주, 정시모집은 수능 위주 선발 기조를 유지하면서, 수시 모집에서 235,854명(86.6%)을 학생부 위주 전형(교과, 종합)로 선발한다. 정시 모집에서는 69,911명(91.2%)을 수능 위주로 선발한다. 고른 기회 특별전형도 해마다 늘어나 2021학년도 47,606명, 2022학년도 53,546명, '''2023학년도 55,279명'''으로 늘어나고 있고, 지역인재 특별 전형도 2021학년도 16,521명, 2022학년도 20,783명, '''2023학년도 21,235명'''으로 늘어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